안녕하세요 ! 🙂
저는 이번 혼공단 11기에서 혼자 공부하는 컴퓨터구조 + 운영체제를 공부한 박지영입니다 👩💻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6주가 다 지나고 혼공단 11기가 12일에 끝이 났습니다.
마지막주인 6주에 기한내에 요약정리와 미션인증을 올리지 못해서 아쉬웠지만
정말 열심히 혼공컴운을 공부한것에 대해 의의를 두려고 합니다 !
여름에 다시 돌아오는 혼공단 12기에 혼공SQL을 하고싶지만
여름까지 기다리기엔 너무나 많은 시간이 있어서
남은 약 2주정도의 방학동안 저 혼자 혼공SQL을 공부할 계획입니다. 📒
그리고 평소에 관심이 있었던 보안쪽 관련으로도 공부할 계획입니다. 💻
제가 원하는 쪽은 아무래도 많이 어려워서 공부 잘할지도 막막하지만
천천히 하나하나 공부하면 그래도 조금이라도 성장할 것을 생각하니 갑자기 의욕이 불타오릅니다
그리고 개학을 하고 학기중엔 각종 대회들을 나가볼 생각입니다
작년엔 서울상경을 하며 기숙사생활을 하느라 적응하기에만 바빴고,
학교를 탈출하고자 난리치느라 바빠서 대회에는 안중도 없었습니다...
교내에서 진행하는 아이디어 대회랑 해커톤, 스택을 나가 볼 생각입니다 ! 🏆
혼공단으로 시작해서 멋진 개발자로 성장하고 싶고,
다른 분들도 각자의 목표에 맞게 이루시길 빌겠습니다 !
혼공족장님도 추운 겨울에 혼공단 11기를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수고하셨어요 !
여름에 봬요 !! 🌴🌊